[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한국타이어는 중국에 제3공장 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에대해 "중국에 제3공장 건립(2012년 생산개시, 2016년말 기준 1200만개/연 생산능력 목표)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중경, 무한 등 중국 내륙지역을 후보지로 물색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추후 생산규모 및 투자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이 이사회결의를 통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예정일 내년 1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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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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