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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윤손하가 드라마 '도망자'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제작사측은 7일 "윤손하가 '도망자'에 캐스팅됐다"며 "윤손하는 지우( 정지훈 분), 진이(이나영 분)과 날선 대립각을 펼치는 인물인 황미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손하는 3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게됐다.
윤손하는 "최고의 연출진과 작가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복귀하게 돼 기쁘다"며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벗고 팜므파탈로 변신하게 되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상반기 KBS2 드라마 '추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곽정환 감독, 천성일 작가가 다시 뭉쳐서 제작 중인 드라마 '도망자'는 이미 비, 이나영을 비롯해 일본의 원조 여성 아이돌 멤버 우에하라 타카코와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 다케나카 나오토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손하는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눈꽃' 등에서 청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0년 일본 진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드라마 '굿 럭'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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