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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미디어, 임시주총서 경영권 경쟁 승부 낸다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간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소리바다미디어가 7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의 향방을 결정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경비인력이 둘러싼 주주총회장에 주주들이 착석하고 있다. 양측의 공방도 본격적인 주총에 앞서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측은 주총에 앞서 위임장 확보에 나서며 주주들로 부터 한표라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18.67%의 지분을 보유한 정규남 최대주주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현 경영진을 해임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 최대주주측이 제안한 이사와 감사 해임의 건과 이사 감사 선임의 건, 사명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의 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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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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