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구미호, 여우누이뎐' 강점 VS 약점, 성공 가능성은?";$txt="[사진=KBS]";$size="440,660,0";$no="201007060734287328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KBS2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의 출연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구미호-여우누이뎐'는 전국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두수(장현성 분) 집에서 머물며 초옥(서신애 분)의 병수발을 드는 구미호(한은정 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신애와 김유정 등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부잣집 양반의 여식으로 주위사람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밉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김유정은 착하고 마음 씀씀이가 고운 반인반수의 연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7.5%, SBS '자이언트'는 14.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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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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