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페인 다비드 비야";$txt="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왼쪽)가 2010 남아공월드컵 8강 파라과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size="500,333,0";$no="20100704051245758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무적함대' 스페인이 2010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팀 중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남아공월드컵 성과 평가 시스템인 '캐스트롤 인덱스'를 우녕하고 있는 캐스트롤은 지난 4일까지 조별리그와 16강, 8강전을 거친 4강 진출팀의 우승확률을 스페인(36.1%), 네덜란드(32.0%), 독일(20.1%), 우루과이(11.8%) 순으로 꼽았다.
7, 8일(한국시간) 펼쳐지는 우루과이-네덜란드, 스페인-독일의 4강전서는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각각 65.0%, 60.2%의 승률로 결승에 올라 우승컵을 다툴 것으로 전망했다.
16강과 8강에서 포르투갈과 파라과이를 연파한 스페인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탈락하면서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페인은 캐스트롤 인덱스에서도 세르히오 라모스(2위), 제라드 피케(3위), 호안 카프데빌라(4위) 등 3명의 수비수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비드 비야(5위·포워드 중 1위)까지 4명이 톱 10에 자리하고 있다.
$pos="C";$title="";$txt="";$size="550,308,0";$no="201007061134431350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