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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소폭상승은 린의 고백 때문?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놀러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13.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8일 방영분 13%와 비교했을 때, 0.9% 포인트 상승한 것.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강호동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무릎에 앉았다고 발언했고, 린은 한때 MC몽과 좋아했던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해피버스데이스페셜'은 7.4%, SBS '긴급출동! SOS24'는 11.0%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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