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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월드컵 효과 없었다..시청률 ↓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심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영된 MBC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철, 황선홍, 김태영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는 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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