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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일본 여성그룹 스피드의 우에하라 타카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전격 캐스팅됐다.
'도망자' 제작사 측에 따르면 우에하라 타카코는 '도망자'에서 세계 정상을 바라보는 일본 최고의 가수 키에코로 분해 지후 역의 비(본명 정지훈)와 애잔한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비를 두고 배우 이나영과 매력 대결을 펼칠 우에하라 타카코는 1996년 평균 나이 13.5세로 데뷔, 일본대중음악의 최연소 기록들을 속속 갈아치우며 여성 아이돌 그룹의 붐을 일으켰던 스피드의 멤버다.
이후 2000년 3월 그룹이 해체된 이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10장의 솔로 싱글 발표와 4권의 사진집 발매했으며 여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지난 2005년에는 니혼TV의 드라마 '사랑으로 인한 소동-드라마스페셜'에서 한류스타 류시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도망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져 버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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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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