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예 여민주 영화 '고사2' 캐스팅, 지연-황정음과 호흡";$txt="";$size="440,560,0";$no="20100412083202851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이하 고사2)에 출연하는 배우 여민주가 벌써부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여민주는 중국의 유명PC브랜드 '레노버' CF모델로 발탁돼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중국 현지에서 여민주의 작품이 방송된 것은 없지만 광고 관계자들은 여민주의 가능성을 보고 CF에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광고대행사 측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배우를 찾다 한국 스태프들이 강력히 추천해 여민주의 활동 자료를 봤다"며 "광고의 연출을 맡은 김희철 감독은 여민주의 순수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을 확인하고 한번에 OK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어린 나이에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아름다운 카리스마에 반해 다른 고민을 하지 않았다”며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여민주는 SBS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교 최고 퀸카 송윤주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KBS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자빈 봉씨로 등장해 세종(김상경 분)과 담판을 짓는 연기를 펼치며 단단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여민주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고사2'에서 비밀을 지닌 고교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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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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