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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뮤지컬 '궁'의 포스터가 오는 8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전격 공개됐다.
'궁'의 포스터 촬영은 지난 6월 초 서울 논현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당시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사태로 인해 심적 고통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촬영장을 방문해 스태프들을 챙겼다.
이날 유노윤호는 촬영시안을 수시로 체크하고, 보다 좋은 컷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궁'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워낙 유노윤호가 인기가 있는 스타라서 그런지 기본부터 배울 점이 많았다. '배우들이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다'며 자신이 직접 나서 분위기를 띄웠다. (유노윤호) 덕분에 촬영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궁'의 공식 포스터는 주인공들의 상반된 이미지를 포스터에 함께 담아내며 전통과 법도의 황실에 들어간 말괄량이 여고생 채경이 왕싸가지 꽃미남 황태자와 함께 겪을 수난을 예고했다.
황태자 이신 역할을 맡은 유노윤호, 김동호, 런은 고급스런 연미복으로 한껏 위엄을 뽐냈으며, 채경 역할을 맡은 신의정과 곽선영은 퓨전한복에 발랄한 미소로, 꽃미남에 둘러싸여 마냥 좋기만 한 채경의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그룹 에이트는 5일 뮤지컬 '궁'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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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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