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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연 최고 4.2% 정기예금 특판 실시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전북은행은 서울지역 영업을 활성화를 위해 5일 서울지점 이전에 맞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은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 고시금리에 영업점장 최고금리에다 0.40~0.50% 추가금리를 가산해 1년만기 정기예금의 경우에는 최고 연 4.20%, 1년만기 정기적금은 최고 연 3.60%가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한도는 건당 1억원 이하, 판매한도는 500억원 범위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특판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 판매를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님을 정성껏 모시고자 고객지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북은행에 대한 관심제고와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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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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