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성훈, 美 리벤 삼각목조르기에 역전패";$txt="";$size="550,733,0";$no="20100704141837996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미국 종합 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추성훈은 4일(한국시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116' 대회 미들급 매치로 열린 경기에서 미국의 크리스 리벤에게 경기를 리드하다 3라운드 4분 35초에 삼각조르기(트라이앵글 초크)에 걸려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패배로 추성훈은 지난해 7월에 열린 UFC데뷔전에서 앨런 벌처에게 판정승을 이후 1년만의 가진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패배로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 17전 13승 2패(2무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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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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