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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독일 축구 기술 축구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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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 차범근 해설위원이 독일 축구가 기술축구로 회귀했다고 평가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3일 밤에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 중계 후 가진 인터뷰에서 "독일 축구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기술 축구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차 위원은" 오늘 독일의 젊은 선수들이 기동력과 기술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눌렀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적 우위를 점유했고 수비 또한 견고했다."며 "어느 팀이라도 지금의 독일을 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위원은 이날 경기결과에 대해 "이날 경기 결과는 약팀과 경기했을 때 나올만한 결과"라며 4-0 스코어에 대해 다소 놀라워했다.

차범근 위원은 이날 아들 차두리 선수와 독일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공동 해설했다. 이날 해설에 대해 시청자들은 차범근 위원의 경기를 분석하는 능력과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독일 선수의 신상에 대한 정보를 차두리 선수가 전해 줘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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