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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레슬링', 전진·김민준 반가운 얼굴과 함께 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년 장기 프로젝트 '프로레슬링'이 베일을 벗었다.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1화 '20세기 소년'편이 방송됐다.

본격 도전에 앞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길 전진 등 멤버들은 자체 프로레슬링 협회인 WM7을 창단하고, 협회장에 박명수가 꼽혔다.


협회를 구성한 멤버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전직 유도출신인 배우 김민준을 일일 스승으로 초대했다.

유재석의 전화 한통에 한걸음 달려온 김민준은 멤버들에게 기초체력과 레스링 기술 뿐만 아니라 목조르기 할 때 관자 누르지, 팔 문지르기 등의 재치 있는 반칙기술 등을 가르쳐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해 10월 군입대한 전진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슬링 프로젝트가 2009년 7월 2일 녹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진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


오랜만에 전진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본 시청자들은 '전진의 모습을 보니 보고싶다', '전진이다. 군 생활 잘 하고 있나' 등의 반가움을 표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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