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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종로 만들기' 정책 공모

종로구, 7월 20일까지 종로 발전 방안 아이디어 접수,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민선5기 종로구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앞으로 4년간 구정운영의 기틀이 될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5기 종로구의 특색에 맞는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주민참여과정을 통한 정책결정으로 민주적 지방자치정부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종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교육 1등구 건설,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의 종로 건설, 주민심판관제 도입 등과 같이 민선5기의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창의적 시책 또는 사업 실천아이디어.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종로구 홈페이지의 제안서 양식을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제안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8월 10일 종로구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채택된 제안은 구청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30만원, 장려상(3명) 10만원, 우수제안(8명) 5만원을 포상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민선5기 사람사는 종로의 미래발전과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실천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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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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