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눈물이 앞을 가리는 SS501 김형준";$txt="";$size="500,783,0";$no="20100702064525809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S501 김형준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故 박용하 사망으로 인해 오열해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형준은 1일 오전 2시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 Mhz) '김형준의 뮤직하이' 오프닝 멘트를 하던 도중 눈물을 보였다.
그는 “오늘 매우 힘든 하루였다. 친형 같던 형을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됐다. 믿어지지 않는다”며 오열했다. 김형준은 이어 “너무 잘해줬던 형에게 평소에 잘해드리지 못했다, 너무 미안하다. 부디 잘지내. 형”이라며 힘들게 오프닝 멘트를 마쳤다.
이에 청취자들은 김형준을 위로하며 문자와 게시판을 통해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1일 오후 박용하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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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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