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리온";$txt="";$size="255,170,0";$no="20100701163316931952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 마켓오는 '리얼브라우니'와 '순수감자'의 크기와 중량을 변경한 신제품 '리얼브라우니빅'과 '순수감자미니백'을 출시했다.
'리얼브라우니빅'은 기존 '리얼브라우니'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을 75% 증가시켰다. 소비자들이 '리얼브라우니'를 진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을 알아내 커피 한 잔과 어울리도록 제품 크기를 넉넉하게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또 일부 대학가 매점 등에서 '리얼브라우니'를 낱개로 판매해 매출이 높았다는 점도 고려해 편의점, 대학가 매점 등에서 낱개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순수감자미니백'은 기존 '순수감자'의 양이 한 사람이 먹기에 너무 많아 남기게 된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간식으로 즐기기에 알맞게 중량을 49% 줄였다. 특히 사각패키지가 미니백으로 바뀌어 여성들이 핸드백 속에 집어넣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오리온 마켓오 관계자는 "관찰 조사를 통해 얻어낸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제품을 여러 가지 크기로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추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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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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