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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 명소, 지리산둘레길 KTX로 간다

코레일, 1일부터 자연체험여행상품 매일 운행…오전 7시20분 용산역 떠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1일 지리산둘레길(제1코스)을 KTX로 갈 수 있는 웰빙여행상품을 이날부터 매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은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웰빙코스로 인기가 많으면서 코레일이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이용객은 매일 오전 7시20분 서울 용산역을 떠나는 KTX를 타고 익산역에 닿아 대기 중인 버스로 지리산 매동마을에 11시 도착한다.


지리산 도보여행 제1코스는 매동마을, 오솔길, 다랑논길, 창원마을, 금계폐교를 잇는 약 10km 구간으로 약 4시간 걸린다.

오후 3시30분 매동마을을 떠나며 돌아오는 길에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용산역엔 오후 8시35분 도착한다.


도보여행 중 시골인심이 넉넉한 토속 먹을거리들이 여행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상품가격은 5만9000원~6만9000원.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보군여행사(☎02-3210-1210)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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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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