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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동탄동일하이빌' 상가 분양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동일토건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106-6번지에 위치한 동탄동일하이빌 상가를 분양한다.


총 점포수는 23개이며 지하6~지상26층 규모로 판매시설은 지상1층부터 2층까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00만원 선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사업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인근지역에 분양한 상가에 비해 3.3㎡당 최고 700만원 가량 저렴해 (모집공고 가격대비) 투자 수익률은 물론이고 차후에 시세차익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탄동일하이빌 상가는 천정고(5.5m)가 높고 1층에 테라스가 조성돼 있어 업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권장업소로는 자동차영업소,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은행 등이다. 전용률은 49.1%로 주변에 분양하는 타상가에 비해 높다.

▲2기 신도시 개발 ▲2012년 한림대학병원 개원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2014년 강남-동탄간 KTX 개통 ▲GTX 하반기 확정 등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주변에 광역버스 노선망과 반석산 근린공원과 연계한 휴식·여가 공간 역할까지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생활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올 9월 경기서남부 최대 규모의 동탄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유동고객확보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높은 자족성을 갖췄고 2012년까지 14조이상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반도체 단지의 증설과 삼성디지털시티 연구단지 등이 추가로 완공되면 상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동일토건 분양관계자는 "침체에 빠진 아파트시장과 달리 종합부동산세로부터 자유로운 투자 상품인 상가·오피스텔이 유리하다"며 부동산 투자로 단기간의 웃돈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담보해 낼 수 있는 상가 등으로 전환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 상업용지비율은 4%로 분당 8.5%에 비해 낮아 투자매력이 높다"며 "상가 구성 시 최대한 중복업종을 피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분양문의:158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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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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