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1일 오전 조현준 효성 사장을 불러 해외 부동산 취득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은 조사장이 2002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별장과 2006년 10월 샌디에이고 빌라 2채 지분을 구매하며 회사자금을 쓴 정황이 있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묻고있다.
검찰은 지난3월 미국 법무부에 사법공조 요청서를 보내 해당 부동산 관련 자료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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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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