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절친' 소지섭, 故박용하 빈소서 끝내 오열";$txt="";$size="510,766,0";$no="20100630111257734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겸 배우 고(故) 박용하의 빈소가 장례 이틀째인 1일 오전 이동됐다. 오후 1시께에는 입관식이 치러진다.
당초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돼 있던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3층에 위치한 31호실로 옮겨졌다.
새로 빈소가 차려진 31호실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분향소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유족측은 타 분향소 유족들의 불편을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3일장, 불교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1시께 입관하며 2일 오전 7시에 발인이 엄수된다.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한편 고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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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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