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7.28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지역 2곳에 대한 단수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보궐선거 후보로는 염동열(49) 전 한국 JC 중앙회장을,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보궐선거 후보로는 한기호(58) 전 육군보병 제2사단장을 , 前 육군보병 제5군단장을 각각 공천했다.
한편, 7.28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은평을 재선거 공천 문제는 5일 공심위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이와 관련, 은평을 재선거 출마를 위해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고, 추가 공모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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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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