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미토콘드리아와 노화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등 전국서 강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7월 첫째 주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2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지에서 동시에 연다.
▲서울 정독도서관(서울 종로구 북촌길)에선 오정민 면북초등학교 교사가 ‘사고기법’이란 제목으로 도입 강연을, 황은성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우리는 왜 늙을까?(부제:노화의 원인과 항노화 비법)’이란 제목으로 본 강연을 연다.
황 교수는 노화속도와 수명의 제한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에 대한 여러 가설들을 살펴보고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줄임으로써 세포와 신체노화를 늦추고자 하는 연구에 대해 강연한다.
또 생활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노화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 구포도서관(북구 구포2동)에선 ‘별자리 한마당’이란 제목으로 박재문 금명중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을, 강충길 부산대 교수가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부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란 제목으로 본 강연을 연다.
강 교수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환경친화적 장점을 지닌 연료전지와 이 연료전지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과 시스템 개발 현황, 응용분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대전 교육과학연구원(대전 유성구 대덕대로)에선 ‘자석팽이 만들기’란 제목으로 장근수 문정중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을, 김상국 서울대학교 교수가 ‘컴퓨터는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기억할까?’란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컴퓨터나 핸드폰 등의 전자기기의 대용량 초고속정보처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초소형 전자소자’가 정보를 저장·기록·재생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또 자성체에 에너지를 가하면 생기는 파동인 ‘스핀파’를 이용한 정보처리소자 원리와 개념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광주 중앙도서관(광주 동구 서석초등길)에선 ‘유리병 속의 여름 태양’이란 제목으로 배창호 동산초등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자로, ‘단백질이 다르게 변하면 암이 될 수 있어요’란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철주 박사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이 박사는 질병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 등 우리 몸의 생체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생체표지자인 ‘바이오마커’와 단백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 중 특히 암진단에 활용할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기 위한 연구에 대해 강연한다.
▲대구 중앙도서관(대구 중구 문화길)에선 김혜경 경북대사범부속중학교 교사가 ‘CSI 과학수사대’란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윤건수 포항공과대 교수가 ‘미래를 위한 꿈의 에너지-핵융합’이란 제목으로 본 강연을 갖는다.
윤 교수는 에너지문제를 고찰하고 태양에너지 원리를 활용하는 핵융합발전 원리를 설명한다. 또 차세대 녹색에너지로서의 핵융합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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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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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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