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일본항공(JAL)이 채권단에게 추가 부채 탕감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교도통신을 인용, JAL이 오는 31일 채권은행에게 4000억엔 이상의 부채 탕감을 공식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AL의 회생절차를 맡고 있는 기업회생지원기구(ETIC)는 지난 1월 대출금 탕감과 출자전환, 연금 축소 등을 통해 7300억엔의 부채를 탕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ETIC는 일본개발은행(DBJ)을 비롯한 JAL의 채권단에 3585억엔의 부채 탕감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ETIC는 JAL에게 3000억엔을 자금 지원했고 구조조정 및 연금 개혁에도 착수했다.
한편 통신은 JAL의 순부채가 약 1조엔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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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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