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여신금융협회는 내달 1일부터 기존의 7개 부서(6부1팀)를 9개 부서(6부3실)로 바꾸는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이동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장부를 신설해 회원사간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가맹점 서비스와 소비자보호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교육조사부를 조사부와 연수부로 개편해 조사·연구·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혁신을 꾀하기 위해 대폭의 부서장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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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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