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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홍수아가 비쩍 마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깡마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걷기도 힘들고..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남겼다.
부쩍 살이 빠진 모습에 팬들은 "홍수아씨 힘내라", "아프지 말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가수 알리의 무대에 서기 위해 무리하게 연습을 해 허리에 무리가 간 상황"이라며 "좀 더 조심해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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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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