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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홍수아가 가수 알리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홍수아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무대는 알리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함께 홍수아의 섹시 퍼포먼스와 댄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검정색 가죽바지와 탱크탑을 입고 등장한 홍수아의 섹시한 모습은 뭇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홍수아의 이번 출연은 알리와의 각별한 친분으로 이뤄졌으며 그는 이번 무대를 위해 3주간 맹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S501, 슈퍼 주니어, 씨엔블루, 애프터 스쿨, 포미닛, 다비치, 에프엑스, 엠블랙, 시크릿, 씨스타, 이석훈, 8eight, 노라조, 태진아, 알리, 사파이어, e.via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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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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