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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의 지연이 29일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은 ▲'고사2'에 캐스팅 소감 ▲공포연기에 대한 부담감 ▲관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싶은지 ▲본인이 생각하는 '고사2'의 영화 관람 포인트 ▲ 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들의 솔직담백한 토크영상은 오늘 정오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편 '고사2'는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다음달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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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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