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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개막

1~4일 코엑스 개최, 신나는 농산어촌 휴가정보 풍성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도시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이색 체험들로 도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010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www.huegafestival.com)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7월 1일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원도 삼척 장호어촌마을 등 160여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경기, 전남, 화천군, 금산군, 무안군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리 농어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특색에 따라 달라지는 농어촌체험마을의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크게 ‘자연이 살아 있는 마을’, ‘옛 정취가 있는 마을’, 특별한 추억이 있는 마을‘, ‘맘껏 놀 수 있는 마을’ 등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자연이 살아있는 마을로는 감식초 만들기 체험과 자연생태습지를 관찰할 수 있는 경남 창원 감미로운 단감마을과 축령산 편백숲 피톤치드로 아이들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전남 장성 홍길동 숲마을 등이 있다.

옛 정취의 향수가 있는 마을로는 경북 봉화 닭실마을로 한문 서예에 조예 깊은 훈장님께 예절?인성교육을 받는 서당체험이 가능하다.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마련해주고 싶다면 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워낭소리’가 있는 소달구지를 타고 가서 미꾸라지를 잡는 것은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자연과 함께 맘껏 놀고 싶다면, 쏘가리와 다슬기 잡기를 하는 충북 영동군 비단강숲마을과 오징어맨손잡기체험을 하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어촌체험마을 등을 주목할 만하다.


매일 무대에서 열리는 '체험마을 하우머치' 이벤트는 마을운영진이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마을과 여름휴가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코너로서 할인, 덤 등의 패키지를 구성하여 현장관람객의 예약도 유도한다.


한편 G-20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농어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농어촌 지역 20개소를 선정해 'Rural-20 홍보관'을 설치한다. 이 홍보관에서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초청해 농어촌체험행사를 갖고 이를 세계에 홍보한다.


공동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시생활에서 쉽게 접촉해보지 못한 동물 및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병아리장 및 풀반지만들기, 풀피리 연주 등 전통문화, 고누 및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8도 카페테리아에서는 쌀엿, 삶은 감자, 홍삼아이스크림 등 8도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눈에 띄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농촌, 산촌, 어촌을 아우르는 ‘삼촌’은 각 지역의 특색에 어울리는 삼촌과 이모 캐릭터를 통해 행사장 전반 운영에서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체험마을에 도시민을 초대하는 주체로 도시민에게 정(情)을 나누어 주고 함께 즐기는 체험의 주체로 활용된다.


전시장 구성도 기존의 단조로운 시스템 부스에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팝업부스로 만들어 마을과 지자체의 경관 및 전통문화 등을 나타내는 오브제와 함께, 각 마을과 지자체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 또한 기존의 단순한 테이프컷팅이나 터치버튼의 형태에서 벗어나, 일반 전시회에서는 드물게 오프닝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주)상상공작소 노승국 대표가 총예술감독을 맡아 기획·연출한 ‘대한민국의 아침’을 재현하는 이 퍼포먼스는 농어촌체험마을에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을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와 대형 닭 조형물(높이 7m, 폭 4m)을 가지고 활기찬 농어촌의 아침을 여는 모습을 배우들이 연출한다.


페스티벌의 문을 열 주인공은 여름방학 때 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 어린이들(청와대 기자단)로 민승규 농식품부 차관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하고, 민승규 차관 인터뷰와 병아리장도 직접 만들어 본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300만명이 다녀갔고, 2012년까지 체험마을에 1000만명이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농촌정책국 정황근 국장은 “2010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어촌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情(정)’이 넘치는 농산어촌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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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국장은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1사1촌 등 다양한 도농교류활동과도 연계하여 농어촌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로 지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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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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