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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환상의짝궁' 폐지로 지상파 '하차'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방송인 김제동을 지상파 TV에서 만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28일 MBC 측은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을 첫 방송 3년 만인 다음달 폐지하기로 확정했다. 마지막 방송은 7월 11일이나 18일로 예정돼 있다.

후속으로는 코미디 프로그램 '꿀단지'가 7월 25일부터 첫 방송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5월 첫 방송된 ‘환상의 짝꿍’은 어린이와 어른이 대화하며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돼 왔다.


'환상의 짝꿍'은 당초 올 봄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노조 파업으로 인해 방송이 7월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3년간 '환상의 짝꿍'을 진행해온 김제동 역시 자리를 내놓게 됐다. '환상의 짝꿍'은 최근 김제동이 고정으로 출연하던 유일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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