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故) 채문식 전 국회의장을 조문했다.
채 전 의장은 1971년 제8대 국회에서 신민당 전국구 의원을 시작으로 6선의 국회의원 재임기간 동안 제1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제1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입법부를 이끌었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상훈을 받은 바 있다.
채 전 의장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국회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문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신해룡 예산정책처장, 심지연 입법조사처장, 윤원중 비서실장, 국회사무처 간부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성곤 기자 skze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