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실시하는 6000억원어치 PR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이 강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국고5년 경과물을 중심으로 응찰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28일 한은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20분까지 6000억이내 국고채 단순매입이 실시했다. 매입대상 채권은 국고20년 7-3과 국고10년 6-5, 국고5년 9-1, 8-4, 8-1 등이다. 민평금리는 7-3이 5.22%, 6-5가 4.68%, 9-1이 4.34%, 8-4가 4.14%, 8-1이 4.01% 등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특히 9-1과 8-4, 8-1 등이 강하게 될것 같지 않다. 매도하겠다는 곳이 많아 응찰도 많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입찰결과는 오후 1시30분에 발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