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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김창렬, "8강 진출하면 여장하고, 비키니 입겠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김창렬이 한국팀이 8강에 진출하면, 여장을 하고 비키니를 입겠다고 약속했다.


김창렬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교감을 나누다, 한국팀이 8강에 진출하면 여장과 비키니를 입겠다고 말한 것.

김창렬은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아침입니다. 기분이 상쾌한게 오늘 왠지 멀리 남아공에서 공이남아서 축구 더 하구 온다고 태극전사가 기쁜소식 전해줄 것 같아요. 전 야구하러갔다가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 준비해야겠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파이팅. 오늘 (한국팀이) 이기면 난 여장준비 해야됨.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경기결과는) 예상 안하고요. 월요일날 풀메이크업에 여장하고 비키니 입을 걱정만 하고 있어요"라며 한국팀의 8강 진출을 확신했다.


한편, 한국은 16강에 진출해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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