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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유상철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이정수와 박주영의 골을 예감해 화제다.
유상철은 SBS '태극기 휘날리며'팀 이영은, 박현빈, 정찬우, 지상렬 등과 함께 남아공 현지에서 나이지리아전을 응원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유상철은 1:0으로 뒤지던 전반 후반 "우리가 계속 찬스를 만들고 있으니 이제 골이 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바로 이정수가 동점골을 성공 시켰다.
또 후반 4분, 유상철은 박주영이 프리킥을 준비할 때 "우리가 한 골 넣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순간 박주영이 프리킥을 멋지게 성공시켰다. 국가대표 선배 겸 4강 신화를 몸소 체험했던 유상철의 관록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를 지켜 본 MC들은 "어떻게 두 골 다 들어간다고 얘기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냐"며 놀랐다. 또 유상철은 지난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 전 사커시티 경기장를 찾았다가 주최 측의 실수로 태극기가 잘못 걸려 있었던 걸 바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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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SBS '태극기 휘날리며'팀은 나이지리아전에서도 태극기를 펴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더반 스타디움에는 나이지리아 관중만 무려 6만 5000여명, 한국 응원단은 단 500여명뿐이었다.
특히 1, 2차전과 달리 나이지리아전이 열린 더반 지역은 나이지리아 이민자가 많은데다 다혈질로 소문난 나이지리아 응원단 때문에 한국 응원단이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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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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