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로티보이가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미리 예약한 시간에 갓 구운 가장 신선한 번(Bun)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간식 및 단체주문도 매장에 전화로 주문하지 않고, 온라인 클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주문은 로티보이 홈페이지(www.rotiboy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고객은 원하는 번(Bun)과 수량을 선택한 후, 매장명 및 날짜와 시간을 편리하게 클릭만 하면 된다. 주문취소나 변경시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
로티보이의 전국 170여개 매장은 모두 오픈키친 형태로, 매장에서 바로 구운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난 제품은 폐기해 언제나 신선한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로티보이 커피 역시 신선한 맛을 위해 세계2위 커피기업인 InterAmerican Coffee를 통해 직수입한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화열풍식 방식으로 로스팅한 100% 아라비카를 전국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고희정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차장은 “신선함은 로티보이가 추구하고 있는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라면서 "온라인 주문을 통해 기다리거나 품절 걱정없이 갓 구운 가장 신선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