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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월드컵 마케팅 본격 시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돼 대한민국 16강을 기원하는 응원의 열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한국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시작되는 12일에 맞추어 본격적인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하는 외식업체들의 움직임이 뜨겁다.


로티보이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자 ‘다시한번 대한민국! 로티보이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를 전국 170 여개 로티보이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일(그리스전)부터 시작해 23일(나이지리아전)까지 총 12일간 번(Bun) 16개 이상 구매시 16%할인혜택을 모든 구매고객에게 제공한다. 


선샤인케밥은 12일부터 23일까지 케밥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모듬 토핑(1500원)을 무료로 추가해주는 ‘Go! Korea! Go to SUNSHINE KEBABS!’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컵 이벤트 기간 중에는 체다치즈, 올리브, 버섯 등 각종 신선한 모듬 토핑까지 추가돼 맛은 물론 양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월드컵 한국경기가 진행되는 12일, 17일, 23일에 오지치즈후라이즈 메뉴를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한국팀의 경기가 있는 다음날인 13일, 18일, 그리고 새벽경기가 있는 23일에 새우버거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17일, 23일에 각 30명씩 총 90명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5더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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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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