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6.0/118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187.5원)대비 1.1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99.5원에 오퍼가 나오는 등 1200원선 부근에 인접한 호가가 나와 1198.0원에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장후반 급격히 낮아지며 1186.0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9.80엔, 유로·달러는 1.231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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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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