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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성생명은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패를 받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매년 고객 서비스가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6연패부터 받을 수 있다.

각 부문별 대표기업 6개 회사가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됐으나, 심의를 거쳐 삼성생명이 단독 선정됐다. 지금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삼성테스코 등 3개사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삼성생명이 지난 2007년 '고객섬김 웨이(Way)'를 제정하는 등 전 임직원이 고객섬김을 몸소 실천해 온 것을 인정,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자필편지'는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고객섬김 문화로 자리잡았고 이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병원에서 보험금을 바로 지급받도록 한 '병원 원스톱서비스'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고객만족(CS)교육을 무료 제공하는 '위드파트너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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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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