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85,130,0";$no="20100623104213899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독일 월드컵 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24일 오전 3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D조 예선 최종전도 치르기 전 귀국길 비행기표를 예약해놓았다고.
물론 질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독일축구협회(DFB)는 16강, 8강, 4강, 결승 직후 티켓까지 예약해놓았다.
DFB가 이렇게 비행기표를 예약해놓은 것은 요하네스버그~프랑크푸르트 노선이 대개 만원이기 때문이라고.
독일의 요하힘 뢰프 감독으로서는 가나에게 질 경우 남아공에서 하루라도 얼쩡거리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에게 바람이 있다면 예약한 24일 저녁 비행기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1승 1패(승점 3)의 독일이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1승 1패(승점 3)의 세르비아가 1무 1패의 호주를 꺾는다고 가정할 때 무조건 승리해야 16강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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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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