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선전을 기원하고자 '승리기원 4강! 꿈은 이루어진다' 행사를 열고 24일부터 인기 수입병맥주, 응원먹거리, 베이커리 등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당초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인기 수입병맥주 5병에 1만원' 행사를 2주 더 연장해 다음달 7일까지 지속한다.
또 4강 진출 염원을 담아 인기 응원 먹거리인 천하장사, 맥스봉치즈, 키스틱, 뿌까마또르 등 간식용 소시지 4종을 26일까지 40% 할인 판매하고, 후라이드 치킨은 오는 30일까지 4조각에 3880원에 판매한다.
베이커리 아띠제블랑제리에서는 케이크를 비롯해 카스텔라, 젤리롤 등 총 44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케이크 상자에 부착된 월드컵 스티커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8강 진출시에는 4강 기원 40%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 인터넷몰은 16강 경기가 열리는 26일부터 이틀간 무료배송 서비스를 하며, 생활정보커뮤니티 홈플러스스토리(http://www.homeplusstory.com/)에서는 16강 진출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자블라니 축구공과 자쿠미 인형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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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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