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세계 각 국의 유명 맥주 5병을 1만원에 판매하고, 안주류도 최대 33% 할인 제공하는 '응원먹거리 모음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우선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 각국의 유명 맥주 24개종류(아사히, 하이네켄, 코로나, 버드아이스, 벡스, 밀러 등)을 선정해 종류에 상관없이 5병을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안주류인 건포도(1kg) 5980원, 건자두(650g) 6980원, 야생블루베리(230g) 9900원, 월드컵 모둠스낵(550g) 5480원, 델리 양념 로스트 핫윙(100g) 1490원 등에 할인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칠레산 그린키위 150t을 업계 최초로 산지직송해 11입(팩)을 4980원, 원하는 중량만큼 구매가 가능한 수박은 100g당 120원, 참외 유명산지 성주군으로부터 산지직송한 참외(3~6입) 4480원 등 다양한 제철과일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코주부 기획육포, 울릉도 건오징어, 블루웰 오리지널참치포(매운맛) 구매 시에는 응원뿔, 응원봉, 머플러 등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그리스와의 축구경기가 열리는 12일 하룻동안 전단 뒷면에 인쇄된 '돈 버는 쿠폰북'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16강 기원 패밀리카드 포인트 16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해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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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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