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가 21일과 22일 실시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101.18대1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총 청약금 1989억원을 유치하면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유상증자에 대한 높은 관심은 최근 당사가 투자한 한울정보기술의 미래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향후 진행될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풀이 했다.
엠피씨는 오는 25일을 기준일로 해 약 10%의 무상증자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영광 사장은 “안정적인 기존 CRM사업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