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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일여성인턴제 확대 실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직장적응프로그램 확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장적응 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제’를 확대 운영한다.


직장적응 프로그램은 출산, 육아로 장기간 직장을 떠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 후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새일여성인턴제는 4대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새일여성인턴을 고용할 경우 기업체에 1인당 5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3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기업으로 하여금 여성고용을 직접 체험케해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무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일반노동시장 진입가능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확대 실시되는 지역은 광명·파주·군포·김포·구리·포천·오산·의왕·이천시, 양평군이며, 안성·평택시, 가평군에서도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새일지원본부는 경기도내 새일센터의 광역 거점역할 수행할 뿐만 아니라, 새일센터가 없는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파견해 각종 사업을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새일지원본부를 비롯해 시·군 여성회관 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경기새일지원본부 031-8008-8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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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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