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트랜스픽션 '남아공 월드컵 대표 그룹이에요'";$txt="";$size="504,354,0";$no="20100612183643926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응원가인 '승리의 함성-The shout of reds'를 부른 그룹 트랜스픽션이 23일 오전 대한민국이 '첫 원정 16강'을 달성하는 순간 "대한민국 화이팅"를 외쳤다.
이날 서울 삼성역 사거리 일대에서 응원전을 펼친 트랜스픽션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온 국민의 소원인 16강 진출을 하게 되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트랜스픽션은 "응원가인 '승리의 함성'를 사랑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16강을 통해서도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월드컵 기간 내내 '승리의 함성-The shout of reds'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최근 트랜스픽션은 현대자동차 모델로 활동하는 김연아, 그룹 빅뱅과 함께 '승리의 함성-The shout of reds'를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팀은 나이지리아전의 승패 여하에 따라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결국 한국팀은 2대 2의 점수를 지키며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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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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