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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2010 차세대 네트워크 리더쉽' 수상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IT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 이창석)가 지난 21일 미국의 전세계 최대 온라인 IT 마케팅 기업인 TMCnet으로부터 '2010 차세대 네트워크 리더쉽 어워드(NGN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MCnet은 매년 IT 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과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모토로라를 비롯해 총 33개 기업과 함께 엔스퍼트의 3스크린 SoIP 미디어폰 S1이 선정됐다.

엔스퍼트의 SoIP 미디어폰은 다양한 첨단 기능과 함께 특히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능 탑재로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차세대 디바이스의 패러다임을 주도 할 제품으로 평가 받아 올해의 최고 제품으로 꼽혔다.


지난해 SoIP 미디어폰을 개발, 올 초 CES를 전시회를 통해 공개 한바 있는 엔스퍼트는 이를 기반으로 최근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을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하고 7월을 기점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엔스퍼트의 태블릿 홈 스마트폰 'S200'은 인터넷 통신을 기반으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인터넷검색, HD급 동영상 재생 그리고 메시징과 홈 SNS 등 FNS(Family Network Service) 기능에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능과 같은 첨단 기능의 탑재로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가정용 스마트폰이다.


이정용 엔스퍼트의 전략기획실장 상무는 "홈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FMC(유무선융복합), 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 될 것"이라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스퍼트는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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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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