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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WABAR), 월드컵 한경기 매출 '10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2일 와바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렸던 지난 17일 전국 270여개 매장 매출은 총 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120% 늘어난 것으로 평상시 보다 150~200% 높은 수치다.


이날 전국 매장에는 모두 8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월드컵 경기를 응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여의도 직영점의 경우 일매출 300만원을 올리며 2003년 오픈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곳에서 판매된 생맥주는 총 500잔, 수입맥주는 320병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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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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