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밀러, 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러브루잉코리아는 카라멜 맛의 부드러운 체코 대표 흑맥주 ‘코젤 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코산 흑맥아가 주원료로 ‘올해의 흑맥주상’을 7회 수상한 체코 최고의 흑맥주 브랜드이다.

기존 흑맥주의 쓰고 진한 맛에 거부감이 있거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흑맥주를 찾는 트렌디한 젊은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승철 밀러브루잉코리아 본부장은 “코젤 다크를 통해 ‘흑맥주는 쓰다’는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젊고 감각 있는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코올 도수는 3.8도, 500ml 병으로 출시되며 이번 달부터 바(Bar)또는 맥주 전문점 ‘밀러 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7월 이후에는 대형 할인 마트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