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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최고 연 19.0%~42.50%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6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원금보장은 물론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에도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6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2.5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1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62호'는 삼성전자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존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 및 만기 상환평가일을 각각 3일로 늘려 해당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3일)을 순차적으로 관찰해 같은 날에 기초자산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63호'는 KB금융과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5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0%(연 2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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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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