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출신 정치인...시민사회와의 소통 담당
$pos="C";$title="";$txt="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내정자";$size="550,695,0";$no="20100621072138708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은 정무부시장에 신동근(사진·50) 민주당 인천 서구 강화을 지역위원장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 내정자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전북 기계공고와 경희대 치대를 나온 치과의사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희대학교 삼민투위원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건강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신 내정자는 2002년 서구 강화을 재보궐 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정계에 입문했다.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권위에 신경쓰지 않는 소탈한 성격과 원만한 통솔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내정자는 향후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일 송영길 시장 취임과 동시에 임명된다.
한편 정무부시장은 1995년 자치단체장 직선제가 부활하면서 신설됐다. 인천시의 대내외 홍보 업무와 시민 각계각층, 시의회, 정당과 국회관련 협조 등 대외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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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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