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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요타 부품공장 가동재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중국 부품공장이 20일부터 재가동에 돌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톈진(天津)에 있는 도요타 고세이의 사측이 매월 200위안의 수당을 약속하면서 근로자들이 복귀해 조업을 시작했다.

고세이 공장 근로자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17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으며 다음날 사측이 공장 폐쇄로 맞선 바 있다.


고세이 공장은 도요타 자동차의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근로자 숫자는 13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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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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